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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외국인 선수 없는 여자농구, '박지수 천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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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여자농구를 이끄는 대들보죠, 박지수 선수가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올 시즌에 한해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로만 경기를 치르기로 하면서 박지수 선수의 적수가 없어진 겁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자농구 최고의 센터 박지수가 압도적인 높이를 앞세워 손쉽게 득점을 올립니다.

빠른 움직임과 정확한 슈팅 능력까지 겸비한 박지수 앞에서 상대 수비는 속수무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