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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 명동예술극장에 불…1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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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불이 나 직원 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백여명을 투입했고, 불은 4층 천장과 벽체 일부를 태우고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명동예술극장은 지난 1936년 개관했고 서울시는 세종대왕기념관, 윤극영 가옥 등과 함께 '10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ch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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