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미래주거추진단'이 다음 달 5일 출범합니다.
국회의원 10여 명과 전문가 등 외부인사 20여 명으로 꾸려진 미래주거추진단은 정부의 부동산정책과 미래의 주거 형태와 관련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진단장을 맡은 진선미 의원은 주택이 투기나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 일과 후 가족과 일상의 행복을 나누는 곳이 되도록 주택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민 누구나 만족할 집에서 고귀한 삶을 영위하도록 주택 공공성을 담보할 방안을 찾고, 주거를 어떻게 업그레이드시킬지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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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민 누구나 만족할 집에서 고귀한 삶을 영위하도록 주택 공공성을 담보할 방안을 찾고, 주거를 어떻게 업그레이드시킬지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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