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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돌봄대란' 우려...돌봄전담사 3천3백여 명 파업 동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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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6일로 예고된 초등 돌봄 파업에 돌봄 전담사 3천 3백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져 '돌봄교실 대란'이 우려됩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어제(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여당이 직접 나서 학교 돌봄 민영화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로 예고한 돌봄 파업에 2천2백여 개 학교, 돌봄 전담사 3천3백여 명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