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고강도 제한 조처에 항의하는 과격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야간 통행금지, 식당·주점 영업 시간 단축 등 당국의 제한 조처에 반대하는 시위가 수도 로마와 밀라노, 토리노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는데요.
특히 토리노와 밀라노 등 주요 대도시에서는 폭력·과격 시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토리노에서는 매장 유리창을 깨고 물품을 약탈하는 등 '무법천지'를 방불케 했는데요.
시위대는 경찰을 향해 돌과 화염병, 폭죽 등을 던지며 위협했고 경찰은 최루탄으로 해산을 시도하면서 도시가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야간 통행금지, 식당·주점 영업 시간 단축 등 당국의 제한 조처에 반대하는 시위가 수도 로마와 밀라노, 토리노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는데요.
특히 토리노와 밀라노 등 주요 대도시에서는 폭력·과격 시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토리노에서는 매장 유리창을 깨고 물품을 약탈하는 등 '무법천지'를 방불케 했는데요.
시위대는 경찰을 향해 돌과 화염병, 폭죽 등을 던지며 위협했고 경찰은 최루탄으로 해산을 시도하면서 도시가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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