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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시세 90%' 공시가 현실화 추진…9억 기준 속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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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여당이 공동주택 아파트의 공시가격을 10년 만에 시세 대비 9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늘어날 세금 부담을 1주택자에 한해 낮춰주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부동산 공시가격이 시세의 몇 %인지 나타내는 현실화율은 주택 유형별, 가격대별로 다 다릅니다.

올해 단독주택은 53.6%,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69%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