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의 한 이슬람 학교에서 현지시각 27일 오전 폭발물이 터져 최소 8명이 숨지고 136명이 다쳤습니다.
사상자 대부분은 20대 학생이고 일부는 중상을 입어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경찰은 "수업이 진행될 때 폭발이 발생했다"면서 "누군가 플라스틱 가방을 가져다 놓은 뒤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이 공격에 5kg 이상의 폭탄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공격 배후를 자처한 조직은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이 지역은 평소 이슬람 무장 반군의 공격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사상자 대부분은 20대 학생이고 일부는 중상을 입어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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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공격에 5kg 이상의 폭탄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공격 배후를 자처한 조직은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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