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먼지를 감지해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로봇청소기.
아주 편리하지만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지 않으면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로봇 청소기도 일반 청소기처럼 먼지 통에 먼지가 가득 차면 흡입력이 약해집니다.
매일 사용한다면 2주일에 한 번 이상 먼지 통을 비워내고,
먼지 통이 심하게 오염된 경우, 물로 씻어서 완전히 말려서 넣어야 합니다.
필터 청소도 필요한데요.
본체 내부에 있는 필터가 새카매졌다면,
필터를 분리한 뒤 솔로 먼지를 털어내고 물로 씻어 24시간 완전히 건조해 사용하고,
세척이 어려운 일회용 필터인 경우에는 최소 1년에 한 번은 교체해야 합니다.
청소기 중앙에 있는 솔과 가장자리에 있는 회전 솔 청소도 빠뜨리면 안 되는데요.
솔 부분에 이물질이 엉겨 붙어서 흡입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청소기를 뒤집어 일반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오염 물질을 빨아들이고,
엉켜서 잘 떨어지지 않는 머리카락은 가위로 자른 뒤에 빼내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깨끗이 청소했는데도 흡입력이 떨어지고 사용시간이 갈수록 짧아진다면 배터리 교체 시기가 됐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로봇청소기 배터리 교체 주기는 6개월에서 2년이라고 하네요.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안주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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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먼지를 감지해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로봇청소기.
아주 편리하지만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지 않으면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로봇 청소기도 일반 청소기처럼 먼지 통에 먼지가 가득 차면 흡입력이 약해집니다.
매일 사용한다면 2주일에 한 번 이상 먼지 통을 비워내고,
먼지 통이 심하게 오염된 경우, 물로 씻어서 완전히 말려서 넣어야 합니다.
필터 청소도 필요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