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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트럼프-바이든 막판 총공세…젊은층·흑인 사전투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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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주요 경합 지역의 표심을 잡기 위해서 막판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수도 워싱턴 DC에서도 사전 투표가 시작됐는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전투표 참여 열기가 역대급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과 흑인들의 참여가 눈에 띕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