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뇌물·성접대' 김학의 전 차관, 오늘 항소심 선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별장 성접대와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의 2심 선고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오후 특가법상 뇌물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차관에 대해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김 전 차관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13차례 성접대와 현금과 그림 등을 받고, 또다른 사업가 최 모 씨 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김하희]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