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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멜라니아, 대선 일주일 남기고 첫 유세…16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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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대선 일주일 남기고 첫 유세…16개월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대선을 꼭 일주일 앞두고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미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7일, 멜라니아 여사는 펜실베이니아주 체스터카운티 앳글런을 찾아 단독 유세를 할 예정입니다.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의 재선 레이스 유세에 합류하는 건 16개월 만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선언한 지난해 6월 유세 이후 처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펜실베이니아 세 지역을 돌며 연달아 유세를 했으며, 펜실베이니아엔 주요 경합주 중 플로리다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선거인단이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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