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자막뉴스] 타이완, 미국에서 무기 추가 도입 결정...중국, 보복 공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타이완 군이 중국과의 전면전에 대비한 대대적인 군사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다음 주 미국 대선일 하루 전에는 중국 쪽 전방인 펑후섬 지역에서 2차 훈련도 예고돼 있습니다.

타이완은 미국의 무기 판매 추가 결정으로 방어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도입될 무기는 하푼 해안방어시스템과 지대함 미사일 등 2조 6천억 원이 넘는 규모입니다.

[스순원 / 타이완 국방부 대변인 (소장) : 이런 무기들을 구매함으로써 타이완의 전투력이 향상되고 (중국과의) 전투력 차이가 좁혀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