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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부모 확진 뒤 격리된 인천 초등생 등 양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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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송도동에 사는 11살 초등학생 A 양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앞서 지난 25일 확진된 40대 부부의 딸로 1차 검사 땐 음성이 나왔지만, 격리 기간 콧물 등 증상을 보여 다시 검사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연수구청은 남편이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된 50대 여성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