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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집단감염' 용인 골프장 직원도 확진...이틀 동안 영업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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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직원 가운데 확진자 나와…내일까지 골프장 휴장

당시 그늘집 근무하던 직원 확진…"모임 관련 확인 중"

골프장 관련 확진자 37명으로 늘어…서울에서 6명 추가

[앵커]
용인시에서 있었던 동문 골프 모임에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확진자가 37명이 무더기로 나온 상황입니다.

당시 모임이 있었을 때 그늘집에서 일하던 골프장 직원 1명도 오늘 아침 추가로 확진됐는데요.

용인시 골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정 기자가 나가 있는 골프장이 지금은 직원 가운데 확진자가 나와 폐쇄됐다고요?

[기자]
확진자가 나온 모임이 있었던 골프장 입구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