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서울시 "핼러윈 전날·당일에 클럽 등 휴업방안 협의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역수칙 위반시 집합금지…내달 3일까지 유흥시설 특별점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자 핼러윈 전날과 당일 클럽·감성주점·콜라텍 영업을 쉬도록 대표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시민건강국장)은 28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한 뒤 "시는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협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