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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신규 확진 103명…포천 초등학교 10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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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나오며 누적 확진자는 2만6천146명이 됐습니다.

지역발생이 96명인데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3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61명입니다.

앞서 경기도 용인시 골프장에서 열린 한 대학교 교육과정 동문 모임 관련해선 31명이 집단감염됐고, 인천에선 소방관 5명이 확진됐습니다.

등교한 학생 중에서도 연일 확진자가 나오며 학교 방역도 비상인데, 포천시 한 초등학교에서는 사흘 전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학생과 교사ㆍ교직원이 잇따라 확진되며 지금까지 10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차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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