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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폼페이오, 종교자유의날 성명서 "지독한 박해자 중·이란·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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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종교자유의날 성명서 "지독한 박해자 중·이란·북한"

미 국무장관은 가장 지독한 종교자유 박해 국가로 중국과 이란, 북한을 꼽았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국제종교 자유의 날을 기념한 성명에서 "중국과 이란, 북한 등 가장 지독한 종교자유 박해 국가 셋은 국민을 침묵시키기 위한 강압적 조치를 강화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더 나쁘게도 중국은 중국 공산당 정책과 맞지 않는 모든 종류의 신앙과 믿음을 근절하려고 해왔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지난해와 재작년 성명에서는 특정 국가를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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