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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핼러윈 즐기려다 유령 된다"…주말 클럽에 공무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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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부터 고객 몰리는 업소 배치…`방역검문소'도 설치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서울시가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클럽과 감성주점 등 젊은 층이 몰리는 업소에 전담 공무원을 상주시키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주말 아예 휴업하는 방안도 업계와 계속 협의 중이다.

서울시는 29일부터 사흘간 클럽과 감성주점 108곳에 전담 책임관리 공무원을 업소당 2명씩 지정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