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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용인 골프모임 확진 42명으로 늘어…의류업체-가족모임 새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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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모임→가족·직장으로 전파…우리은행-KB국민은행 임원 포함된듯

영등포 일가족 관련 19명, 강서구 일가족 사례서도 7명 감염

대전 어린이집 총 9명 양성 판정…감염경로 불명 비율 10.9%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골프모임과 가족·지인모임, 요양·재활병원 등을 고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 골프모임 집단감염, 가족·직장으로 n차 전파…"거리두기 수칙 미흡"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최근 경기 용인시의 한 골프장에서 열린 모 대학 최고위과정 동문 골프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가 28일 낮 12시 기준으로 4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1명이 더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