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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대문구 보건소 직원 2명 코로나 확진…보건소 폐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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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보건소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돼 보건소를 폐쇄하고 구청사 출입을 제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보건소 직원 2명이 이날 오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오후 1시를 기해 보건소 청사를 폐쇄했다. 이 직원 2명은 선별진료소에 출입하거나 코로나19 관련 현장 업무를 담당하지는 않아 대민 접촉은 없었다고 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