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8일 강원 홍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은행을 이용한 3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경기 양평 거주 50대 A씨와 홍천읍 거주 20대 B씨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은행 근무자와 방문자로 분류돼 지난 27일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홍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경기 양평 거주 50대 A씨와 홍천읍 거주 20대 B씨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은행 근무자와 방문자로 분류돼 지난 27일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