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PG) |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에서 엿새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산구 월곡동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주 51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감염 확진자는 22일 이후 처음이다.
방역 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시는 27일부터 요양·정신병원 77개소 8천534명을 전수 조사 중이며, 이 가운데 1천83명이 검사를 받았고 확진자는 아직 없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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