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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용인 골프모임 감염 어제 9명 추가…누적 37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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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나흘째 증가세…"핼러윈 대비 방역관리 강화"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하루 동안 25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2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23명, 해외유입 2명이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부터 17명→20명→24명→25명으로 나흘째 증가 추세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관련 6명(서울 누계 20명), 용산구 소재 의류업체 관련 4명(〃 6명), 생일파티 모임 관련 1명(〃 5명), 중구 소재 콜센터 관련 1명(〃 6명)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