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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용인 골프장 관련 감염 42명...직원 확진에 이틀 동안 골프장 영업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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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용인시에서 있었던 동문 골프 모임과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확진자 숫자가 42명까지 늘었습니다.

당시 모임이 있었을 때 골프장 식당에서 일하던 직원 1명도 오늘 아침 확진돼 골프장 영업이 중단됐다는데요.

용인시 골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정 기자가 나가 있는 골프장에서 있었던 모임과 관련해서 확진자가 40명을 넘겼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질병관리청은 이곳 골프장에 있었던 모임에서 번진 확진자 숫자가 어제보다 11명이 늘어난 42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