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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20~25%만 우선 내고 입주"...매매·전세 시장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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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3년부터 지분적립형 주택 분양 가능"

[앵커]
정부가 매매와 전세 시장 안정을 위해 '지분적립형 주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내 집 마련이 절실한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주택 지분의 20~25%만으로 우선 분양받도록 하고, 20~30년 동안 분양받은 집값을 나눠내도록 하는 방식인데요.

하지만 2023년부터 분양을 준비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실제 입주까지는 앞으로 5년 정도 걸려 당장 발등에 불인 전세난 해소할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