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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필름 압수당했던 첫 5.18 영화...31년 만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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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0년 5월의 광주, 그날을 기억하려는 움직임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는데요, 당시 처참했던 상황을 처음 영화로 만들었다 군사정권에 필름을 빼앗겼던 작품이 무려 31년 만에 개봉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루 종일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내뱉으며 서울을 떠돌고 있는 이상한 남자.

"불철주야 영부인께 감사하도록, (나는) 여름성경 학교의 대통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