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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엠빅뉴스] 이쯤 되면 '플라스틱-19' 팬데믹이라고 불러야 한다. 백신과 치료제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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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의 바다를 보신 적이 있나요?

취재팀이 찾은 플라스틱 재활용 현장은 쏟아지는 폐플라스틱이 넘치는 바다처럼 보였습니다.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플라스틱을 처리하는 재활용 현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하나라도 더 재활용해야 쓰레기산이 되거나 바다로 흘러드는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20년 가을 현재, 우리가 분리수거함에 수고스럽게 버리는 플라스틱의 60%는 재활용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