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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민연금 "LG화학·배터리 분할 반대"…주총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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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LG화학·배터리 분할 반대"…주총 변수?

[앵커]

LG화학이 세계 1위에 오른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떼 내 자회사를 만들기로 했죠.

이를 위해선 주주총회서 3분의 2 찬성을 얻어야 하는 2대 주주 국민연금이 반대에 나섰습니다.

분사에 차질이 생길지 김지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국내 증시 최대 '큰 손' 국민연금이 오는 30일 열릴 LG화학의 주주총회에서 배터리 사업 분사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