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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OBS 비즈투데이] 국민연금, 'LG화학 배터리사업부 분할' 반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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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지분 10.20%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오는 30일 열리는 LG화학 주주총회에서 배터리사업 분할 계획에 대해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지분가치 희석 가능성 등 국민연금의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반대 결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LG화학은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