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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삼성생명법' 갑론을박…"고객돈' vs "과잉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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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법' 갑론을박…"고객돈' vs "과잉조치"

[앵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오늘(28일) 영면에 들면서 삼성의 지배구조 문제가 다시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그중 최대 변수는 여당이 추진 중인 보험업법 개정안, 이른바 '삼성생명법'인데요.

이를 둘러싼 찬반 의견이 팽팽합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현행 보험업법상 보험사의 계열사 주식 보유 한도는 자산의 3%, 하지만 법에는 그 가치 평가 기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