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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가족모임 감염 잇따라...다시 세 자릿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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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환자 103명…일가족 확진 등 산발적 감염

서울 용산구 의류업체, 지난 26일 첫 확진 이후 누적 8명

[앵커]
가족이나 지인 모임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요양원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도 이어졌는데요.

산발적인 집단감염 여파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03명으로,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졌는데, 가족 집단감염이 유독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