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유명 클럽 핼러윈 때 '휴업'...서울시 "특별 방역 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도심의 유명 대형 클럽들이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휴업을 속속 결정했습니다.

서울 이태원과 강남, 홍대 등에 있는 일부 유명 클럽들은 공지문을 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제히 휴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핼러윈 전날과 당일 클럽과 감성주점, 콜라텍 등이 영업을 하지 않도록 대표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