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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내일 한일 국장급 협의...스가 총리 취임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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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 당국자 8개월여 만에 대면 협의

日 '징용 배상' 기존 입장 고수…협의 진통 예상

한일, 美 대선 이후 대북 대응 방향도 논의할 듯

[앵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취임 이후 첫 한일 국장급 협의가 내일 열립니다.

일제 강제 징용 배상 문제와 한중일 정상회담 연내 개최 등을 둘러싼 입장 차를 얼마나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 외무성의 다키자키 시게키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방한했습니다.

일본 외교 당국자의 한국 방문은 지난달 스가 요시히데 내각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