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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초일류' 삼성 남긴 이건희 회장…수원 선산에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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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삼성 남긴 이건희 회장…수원 선산에 영면

[앵커]

향년 78세로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이 회장은 사재를 털어 일군 화성 사업장으로 마지막 출근을 한 뒤 수원 가족 선영에서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맏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버스에 오르려다 휘청입니다.

운구 차량에 몸을 실은 뒤 한 손으로 입을 막은 채, 눈물로 아버지를 떠나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