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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뒷북 기소' 탓에…별장 성접대 의혹은 '영구 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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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별장 성접대 혐의의 공소 시효가 끝나 버렸지만 사실, 이 사건은 6년 전 검찰이 두 번이나 무혐의 처분했고 작년, 세번째 수사로 재판에 넘겨진 겁니다.

애초에 수사를 제대로 했다면 재판 결과는 달라졌을 거라는 얘깁니다.

'제 식구 감싸기'의 전형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것이고 당시, 수사팀의 책임론도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곽동건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