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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故 이건희 회장 마지막 출근…임직원 배웅 속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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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출근은 반도체 사업장

<앵커>

지난 일요일 세상을 떠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오늘(28일) 있었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은 생전에 가장 애착이 컸었던 경기도 화성 반도체 사업장을 마지막으로 들른 뒤에 수원의 선산에 안장됐습니다.

먼저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고 이건희 회장의 영결식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오전 7시 반 시작됐습니다.

유족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동생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 조카 CJ 이재현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