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여행 가고 외식 하면 '할인권'…엇갈린 시민들 반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확진자는 103명 더 늘었습니다. 경기도 용인 골프 모임에 갔었던 사람 가운데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그 숫자가 40명이 넘었고, 포천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학생과 교사들이 여러 명 확진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코로나로 가라앉은 경기를 살리기 위해 외식하거나 여행 가는 사람에게 할인권을 주기로 했습니다. 지난 8월 중단했던 걸 다시 시작한 건데, 이걸 두고 반응은 엇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