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옵티머스 자금 어디로?…전 금감원 직원·로비스트 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5천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부른 옵티머스 펀드 사기와 관련해서 검찰이 정관계 로비의 흔적과 복잡한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도피 중인 핵심 로비스트의 소재 파악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옵티머스 핵심 관계자들이 지난 5월 작성한 '회의 주제'라는 제목의 문건입니다.

지금 단계에선 검찰 라인보다 금융감독원 라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펀드 환매 불가 상황을 타개할 대책을 논의한 정황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