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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QR코드·항균 필름…시각장애인에겐 더 높은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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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서 엘리베이터 버튼엔 항균 필름이, 식당이나 카페 갈땐 QR코드 찍는게 일상이 됐죠.

그런데 이런 달라진 일상이 앞을 볼 수 없는 시각 장애인 들에게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20여 년전 양쪽 시력을 완전히 잃게된 윤동만 씨는 매주 장애인복지관을 찾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하는 합창단 연습에 각종 문화·체육 프로그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