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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코로나 직격탄…이태원·명동 상가 셋 중 하나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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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이태원·명동 상가 셋 중 하나 비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상가 공실률이 늘고 임대료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3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상가 공실률은 중대형이 12.4%, 소규모가 6.5%로 전 분기 대비 각각 0.3%포인트, 0.5%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5.7%로 조사된 가운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태원과 명동의 공실률은 30%에 달해 상가 3곳 중 1곳꼴로 폐업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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