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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바로간다] "상조상품까지 팔아라?"…빚지고 떠나는 사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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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간다 인권사회팀 장인수 기자입니다.

골목마다 흔히 볼 수 있는 휴대전화 대리점의 상당수는 통신사 본사가 보증금과 월세를 대고 사장은 영업만 하는 이른바 위탁 매장인데요,

그런데 의욕적으로 일을 시작한 젊은 사장들이 자꾸 빚을 지고 떠난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바로 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 리포트 ▶

휴대전화 대리점 영업사원 경력을 발판으로 최 모 씨는 20대에 대리점 사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