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트럼프, 지지 않아" vs "재선하면 이민"…美 분열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대선, 이제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후보와 정권 교체를 노리는 바이든 후보가 경합 지역을 중심으로 막판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저희 특파원들이 현장에서 지켜봤더니, 미국 사회의 극심한 분열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이번 대선의 격전지로 꼽히는 중북부의 미시간주와 또 뉴욕에서 미국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