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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언제까지 만취운전에…이번엔 신문 배달하던 70대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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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새벽 시간, 만취한 20대가 몰던 승용차가 신문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으면서 신문 배달원이 숨졌습니다.

이 배달원은, 자식들한테 부담되고 싶지 않다면서 두 달 전부터 일을 시작한 70대 노인이었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바구니에 신문을 가득 실은 할아버지의 오토바이가 골목을 빠져나옵니다.

두 발을 땅에 딛고 천천히 이동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