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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53미터 연통이 불에 녹아 '와르르'…소방관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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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새벽, 경기도의 한 쓰레기 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높이가 50미터 넘는 연통이 불에 녹아 꺾이면서 화재 진압 중이던 소방관을 덮쳤습니다.

그 바람에 소방관 네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신재웅 기잡니다.

◀ 리포트 ▶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좀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동두천시의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갑자기 불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