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대검찰청 정문을 중심으로 길가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서초구청에서는 약 300개 정도 되는 화환들을 치우지 않으면 강제 철거하겠다고 보수단체에 통보했는데 이를 두고 시민들 의견이 분분합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항상 응원합니다." "윤 총장님 힘내세요." 빼곡히 늘어선 화환마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글귀들이 달려 있습니다.
윤 총장이 라임 사건 수사 지휘에서 배제됐던 지난 19일 이후 하나둘 늘기 시작한 화환은 어느덧 긴 행렬을 이뤘습니다.
화환은 대검찰청 정문을 기준으로 양쪽 약 260m, 그리고 건너편까지 약 300개가 넘게 놓여져 있습니다.
서울 대검찰청 정문을 중심으로 길가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서초구청에서는 약 300개 정도 되는 화환들을 치우지 않으면 강제 철거하겠다고 보수단체에 통보했는데 이를 두고 시민들 의견이 분분합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항상 응원합니다." "윤 총장님 힘내세요." 빼곡히 늘어선 화환마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글귀들이 달려 있습니다.
윤 총장이 라임 사건 수사 지휘에서 배제됐던 지난 19일 이후 하나둘 늘기 시작한 화환은 어느덧 긴 행렬을 이뤘습니다.
화환은 대검찰청 정문을 기준으로 양쪽 약 260m, 그리고 건너편까지 약 300개가 넘게 놓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