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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격전지 필라델피아서 흑인 피격 사망…표심 영향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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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미국 대선의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또, 흑인이 경찰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인종 차별 반대 시위가 다시 불붙었고 거리에 나온 시위대가 상점을 약탈하고 불을 지르면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선 표심에도 영향을 줄 걸로 보입니다.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과 시위대가 뒤엉켜 몸싸움을 벌입니다.

차량엔 불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