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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집중취재M] 1단계 '희망' 걸었지만…식당들은 여전히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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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추면서 일상의 활동 범위가 넓어졌고 그만큼 자영 업자들도 그동안 위축돼온 매출이 다소 회복될 거라는 기대감이 컸을 겁니다.

그런데, 2주가 지났지만 유독 음식점하시는 분들은 1단계로완화 됐다는 걸 좀처럼 체감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 실태와 이유를 김민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코로나가 막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3월 서울 마포구에서 고깃집 문을 연 김승헌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