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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천 초등학교에서 8명 코로나19 추가 감염...총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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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포천시는 소흘읍 송우리의 한 초등학교 학생 5명과 교직원 3명 등 모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초등학교에서는 지난 26일 학생 한 명이 확진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해당 학교가 아파트 밀집 지역인 점을 고려해 인근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 10여 곳의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