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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성착취' 넥시움 창립자에 징역 1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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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넥시움'이라는 광신 집단을 만들어 수많은 여성을 성노예로 부린 범죄자에게 법의 단죄가 내려졌습니다.

여성들의 몸에 새긴 문신이 중요한 단서가 됐는데 무죄를 주장했지만 120년 형, 사실상 종신형을 받았습니다.

【아나운서】

키스 라니에르는 1998년 '넥시움'이라는 단체를 설립했습니다.

넥시움은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다단계식 컨설팅 회사로, 사회 유명 인사가 대거 참여하며 몸집을 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