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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청와대 청원까지 간 '삼성 상속세', 정말 과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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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유족이 내야 할 상속세만 10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렇게 천문학적인 상속세 규모에 재계와 정치권 일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상속세율이 너무 높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의 세습을 막고 기회의 불평등을 없애자는 취지의 이 상속세가, 정말 우리나라가 정말 과한 건지, 먼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정성진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